[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영증권은 19일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웹보드게임 규제에 따른 수익 영향이 확인되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주가 반등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웹보드게임 규제안 시행 초반 NHN엔터테인먼트 웹보드게임의 사용시간 감소율은 시행전 대비 40%에 달했지만 현재 안정화 국면에 진입했다"며 "최근 웹보드게임 사용시간은 규제안 시행전 대비 10%내외 감소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웹보드게임 규제안 시행에 따른 트래픽 영향을 확인하면서 점진적인 규제 우려 해소가 예상된다"며 "2014년 연간 NHN엔터테인먼트 웹보드게임 트래픽은 전년대비 약 4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웹보드게임 매출은 40% 감소한 1501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다만 3월 국내 모바일 포커 게임 출시, 2분기 해외 모바일 소셜 카지노 시장 진출에 따라 웹보드게임 매출 하락을 일부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바일 게임 사업 성과 가시화 및 보유 자산 가치 감안시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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