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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1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
2014-03-18 09:03:10 2014-03-18 09:07:28
◇슈퍼주니어-M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슈퍼주니어의 중화권 유닛 그룹인 슈퍼주니어-M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M은 오는 21일 중국의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스윙'(SWING)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윙'은 지난해 초 발매된 'Break Down'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슈퍼주니어-M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다. 지난해 슈퍼주니어-M은 'Break Down'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바이두 페이디엔 시상식'에서 '2013 바이두 최고 그룹상'을, 'IFPI 홍콩 음반 판매 대상'에선 '한일 최다 판매 앨범상'을 수상했다.
 
슈퍼주니어-M은 본격적인 새 앨범 활동에 앞서 18일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Youku)와 웨이보, 유튜브 등을 통해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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