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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은혁, 일본 정규 1집으로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2014-02-28 11:00:09 2014-02-28 11:04:04
◇오리콘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동해&은혁.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그룹인 동해&은혁이 일본에서 출시한 첫 정규 앨범으로 오리콘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 발표된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하루 전 일본에서 발표된 동해&은혁의 정규 1집 앨범 'RIDE ME'가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Motorcycle'를 비롯해 한국에서 발표했던 '떴다 오빠'의 일본어 버전인 'Oppa, Oppa', 일본에서 싱글로 발매된 적이 있는 'I wanna dance' 등 총 13곡이 실렸다. 
 
동해&은혁은 다음달 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본에서 투어 콘서트 'SUPER JUNIOR D&E THE 1st JAPAN TOUR 2014'를 진행한다. 두 사람은 도쿄, 나고야, 오사카, 히로시마, 후쿠오카, 고베, 니이가타, 삿포로 등 8개 도시에서 22회에 걸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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