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4일
이녹스(088390)에 대해 신제품이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윤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녹스의 2014년 1분기 매출액은 4분기 대비 14.1% 증가한 49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지난 4분기의 선행 재고조정에 따른 물량 정상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국내 주요 고객의 스마트폰, 태블릿 PC 품 출시에 따라 제품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3월부터 갤럭시 S5향 물량 공급이 본격화 되면서 매출액 증가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이녹스는 스마트폰 성장에 대한 우려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각각 36.1%, 4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것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신제품이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력 제품인 스마트플렉스는 고객 내 점유율이 상승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업황의 부진에 따른 영향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올해 추가되는 비용은 감가상각비와 인건비 일부로, 매출액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3만7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를 낮춘 이유는 전방 시장의 성장 둔화에 따른 우려로 성장률을 하향 조정함에 따라 적용 PER을 11배에서 10배로 낮춰 적용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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