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신한금융투자는 5일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예약률 추세가 매우 긍정적이라며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의견을 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60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지지부진하던 예약률 흐름은 4월부터 큰폭의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5월과 6월에 있는 황금 연휴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하나투어의 실질적인 2분기 패키지 예약률은 전년대비 최소한 21.3%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성 연구원은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소폭의 역성장이 예상되지만 2분기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대비 6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연간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9% 늘어난 442억원으로 작년 대비 올해 실적 전망이 훨씬 밝을 것으로 보인다.
성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주가는 예약률의 변화에 가장 민감한데 실적 개선이 2분기부터 본격화되는 만큼 예약률이 잘 나오기 시작하는 지금부터는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편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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