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하나대투증권은 27일
한샘(009240)에 대해 사업 영역확대로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2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국내 인테리어, 부엌 가구 시장은 여전히 비 브랜드가 전체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선진국(브랜드 MS 70~80%)과 비교해 볼 때, 브랜드화에 의한 성장 여력은 충분하다"며 "이에 따라 한샘은 매출 규모 증가에 의한 영업레버리지 확대와 고객 신뢰도 제고를 위해 품질 서비스 개선과 디자인 역량 강화에 진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전년도 하반기 높은 매출 성장 추세는 1분기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1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7.6%, 16.5% 성장한 2410억원과 190억원 규모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인테리어와 부엌 부문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23%, 27.5% 고신장을 지속하면서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3월 인테리어
직매장 목동점(1800평) 오픈은 추가적인 실적모멘텀 요소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 가구 시장 내 절대적인 MS와 브랜드력,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적절한 채널 전략으로 가구소비 브랜드화의 수혜폭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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