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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단독 콘서트 해외 생중계
2014-02-19 13:56:01 2014-02-19 14:00:04
◇B.A.P의 단독 콘서트가 해외에 생중계된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그룹 B.A.P의 단독 콘서트가 해외에 생중계된다.
 
최근 첫 번째 정규 앨범 '퍼스트 센서빌리티'(First Sensibility)를 발표한 B.A.P는 다음달 8일과 9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 2014'를 연다. 이중 9일 펼쳐지는 공연은 대만, 홍콩, 일본 등 세계 각지의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B.A.P의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에서의 공연에 참석할 수 없는 해외의 팬들이 보내온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입어 먼저 아시아권을 대상으로 한 생중계를 진행하게 됐다"며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와 탄탄한 음향까지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B.A.P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1004'로 컴백 2주차 만에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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