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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유선필수설비 관련 추가 논의 필요"
2009-02-25 17:10:4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한국통신(KT)와 KTF의 합병과 관련해 논란이 되어온 유선필수설비 문제는 유선시장 경쟁촉진을 위해 적절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합병이후 우려되는 KT측의 유선망 지배력을 통한 경쟁배제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정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통신(KT)와 KTF의 합병에 대해 조건없는 승인을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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