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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20일 '엠카운트다운'으로 신곡 활동 시작
2014-02-13 10:38:34 2014-02-13 10:42:31
◇소녀시대 윤아.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가 오는 20일 신곡 활동에 들어간다.
 
소녀시대는 2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미스터 미스터'(Mr. Mr.)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21일 KBS '뮤직뱅크', 22일 MBC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곡 '미스터 미스터'의 퍼포먼스는 자넷 잭슨, 셀린 디온, 카일리 미노그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의 작품으로,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댄스곡 ‘미스터 미스터’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의 소녀시대가 보여줬던 무대와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녀시대는 13일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멤버 태연, 윤아, 서현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은 컴백을 앞두고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소녀시대의 노래 '미스터 미스터'는 오는 19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새 미니앨범은 24일 출시된다.
 
◇소녀시대 태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서현.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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