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오리온이 멜라민 검출 여파로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35분 현재 오리온은 전일대비 6.56% 떨어진 1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독일 CFB사의 철분강화용 식품첨가물에서 멜라민이 검출돼, 식약청은 이 원료를 사용한 오리온 등 6개사의 12개 제품의 판매유통을 중단하고 완제품을 검사하는 중이다.
오리온 제품으로는 고소미, 고래밥, 닥터유 골든키즈 등이 검사 대상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멜라민 검사가 오리온의 이미지 타격으로 주가의 단기 하락은 가져올 수 있지만 장기간 영향을 줄 이슈는 아니라고 내다봤다.
백운목 대우증권 연구원은 "검사결과가 오늘 나올 예정인데 오리온 제품은 첨가물이 소량 사용돼 검출이 안 될 가능성 있다"며 "다만 고급 이미지인 탁터유 골든키즈에서 멜라민이 검출된다면 이미지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종록 한화증권 연구원도"회사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수 있지만 최종 검사 결과는 '무검출'일 확률이 커, 일회성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며 " 이번 조정을 매수기회롤 활용하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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