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차 회생이라는 임무를 짊어진 자동차 태스크포스(TF) 인사들조차 미국산 자동차를 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자동차산업이 어려운 이유가 있었다는 얘기다.
디트로이트뉴스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8명의 자동차 TF 소속 고위 인사들과 10명의 고위 정책보좌관 등 18명 가운데 고작 2명만 미국산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었을 뿐이다.
TF와 고위 정책보좌관들이 어떤 차를 모는지 공공기록을 조사한 디트로이트뉴스는 “오바마 행정부의 자동차 팀이 왜 디트로이트 빅3가 어려움에 처했는지 이유를 보여준다”며 “그들의 자동차 목록에 미국의 새 차가 거의 포함돼 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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