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C 이용률, ‘버스정보’ 1위
NIDA, 지난해 하반기 이용현황 발표
2009-02-25 06:00:00 2009-02-25 09:27:51
[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지난해 하반기에 가장 많이 이용한 모바일주소(WINC) 서비스는 버스도착 안내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박승규 NIDA)따르면 경기도 버스정보 안내가 1161만여 건에 육박, 지난해 하반기 WINC서비스 이용순위 중 1위를 차지했다.
 
WINC 서비스는 휴대폰에서 간단한 숫자와 무선 인터넷키만으로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일종의 주소체계이다.
 
또 대구, 서울 지역의 버스도착시간 모바일 서비스 이용률도 2위와 3위를 다퉜다. 상위권에는 포털(네이버, 다음), 게임(컴투스, ANB게임즈) 등 온라인에서 전통적으로 강했던 사업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조사결과를 발표한 진흥원은 이동통신 3사 가입자 4500만명 중 4300만명이 WINC 서비스 이용 가능한 단말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WINC 서비스 사용이 가능한 휴대폰 보급의 증가가 WINC 이용 활성화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진흥원측은 덧붙였다.
 
진흥원 관계자는 “WINC 활성화를 위해 접근성이 용이한 휴대폰을 활용한 버스도착안내, 농수축산물 이력조회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WINC를 통한 모바일 서비스 이용량은 전년대비 약 48% 크게 증가한 8156만여건을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송수연 기자 whalerid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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