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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투어 2PM, 요코하마 공연 성공리에 마무리
2014-02-03 11:30:32 2014-02-03 11:40:45
◇일본 아레나 투어 중인 2PM이 요코하마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일본 아레나 투어에 나선 그룹 2PM이 요코하마에서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달 27일 나고야에서 2014 아레나 투어 ‘GENESIS OF 2PM’를 시작한 2PM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요코하마에서 펼쳐진 총 3회의 공연을 통해 3만6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PM은 요코하마 공연에서 남성미 넘치는 단체 무대를 선보였으며, 택연, 닉쿤, 찬성, 우영, 준호, Jun. K 등 멤버들 개개인의 개성이 느껴지는 솔로 무대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콘서트장에선 찬성의 깜짝 생일 파티가 열려 팬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마련되기도 했다.
 
2PM은 “매회 설렘과 긴장 속에 팬 분들을 만나고 있다. 뜨거운 사랑과 응원 덕분에 늘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무대에 오른다”며 “이번 투어 중에 정규 앨범의 오리콘 일간차트 1위 소식을 접했는데, 마음이 정말 벅차 올랐다.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멋진 무대와 공연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PM은 나고야와 요코하마에 이어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에서 콘서트를 열어 총 5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으로 15만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2PM의 요코하마 공연 모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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