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와 프랑스가 24일 양국간 핵에너지 생산 협력협정을 체결한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로마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클라우디오 스카욜라 이탈리아 산업부 장관이 23일 밝혔다.
스카욜라 장관에 따르면, 이 협정은 유럽 차원의 핵협력에서 안전 문제까지, 기술협력에서 전문가 훈련까지, 구식 원전 해체에서 제3국서의 산업협력에 이르기까지 핵에너지와 관련된 모든 부문에 관계된다고 이탈리아 ANSA 통신이 전했다.
그는 "협정 체결에 이어 3월에 의회의 승인을 받게 되면, 이탈리아는 새로운 에너지 전략을 향한 거보를 내딛게 된다"면서 "공급원 및 지리적 위치를 다변화시켜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을 확보하고 환경보호도 더욱 나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네바=연합뉴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