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직장인들 "집마련에 1억1천만원 필요"
2009-02-23 13:35:00 2009-02-23 14:10:14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미혼 직장인이 자신의 집을 마련하는데 드는 비용으로 평균 1억1000만원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와 여성전문 패션지 SURE가 미혼 직장인 134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집을 마련하는데 드는 예상 비용의 평균은 1억1045만원이었다.

1억2000만원 이상이라고 답한 사람이 35%, 1억~1억2000만원이 23.4%, 8000만~1억원이 17.3%, 5000만~8000만원 미만이 15.7%, 5000만원 이하가 8.6%였다.

살기 바라는 주거 형태는 ‘방 한칸 소형아파트’가 41.3%, ‘원룸’이 19.8%, ‘방 두칸 다세대 주택’이 19.2%, ‘66㎡ 이상 주택이나 아파트’가 14.4%였다.

집을 살 때 조건은 ‘주변지역의 편의시설’이 29.4%로 가장 많았고, ‘보유 중인 주택 자금에 맞는 지역’은 27.3%, ‘회사와의 접근성’이 17.2%, ‘가격이 오를 것 같은 곳’이 10.3%였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81.6%의 미혼 직장인들이 집을 마련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답해, 젊은 세대들이 부동산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높은 관심에 비해 부동산 정보를 얻는 일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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