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복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좌)이 이시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우)에게 약정서를 전달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4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2014년 생명보험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총 299억원의 재원을 사회공헌재단 및 61개 지정법인에 전달하는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99억원 중 119억원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 지원돼 어린이집 건립 및 보육사업, 저출산해소 및 미숙아지원사업, 자살예방사업, 희귀난치성질환자 지원사업, 저소득 치매노인 지원사업 등의 사업에 쓰이게 된다.
이 중 105억원은 61개 사회복지법인(지정법인)에 출연돼 저소득계층 노인, 어린이,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각종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75억원은 대학생 학자금부채상환 지원사업, 장학사업, 사회복지단체 차량기증사업, 금융보험교육사업 등의 사업수행을 위한 생명보험사회공헌기금에 출연된다.
김규복 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생명보험 공동 사회공헌사업 출연금이 우리 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해 소외된 이웃들이 공동체의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생명보험 공동 사회공헌사업은 생명보험회사들이 2007년부터 매년 회사 이익의 일부를 출연한 재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211억원의 재원이 출연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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