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인텍, LNG선 자연기화율 저감 신기술 첫 적용
2014-01-13 18:16:53 2014-01-13 18:20:59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동성화인텍(033500)은 세계 최대 LNG 운반선 선주사인 그리스 마란가스와 현대중공업(009540)에서 건조하는 LNG 선박에 동성화인텍의 신기술을 적용키로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되는 신기술은 지난해 4월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LNG 관련 전시회인 'LNG 17'에서 동성화인텍이 발표한 기술로, 이 기술을 LNG 운송선에 적용할 경우 기존 270mm 두께의 단열재로도 20% 이상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마란가스는 세계 최대 LNG 선주사로 현대중공업과 계약 체결한 8척의 LNG운송선부터 동성화인텍의 신기술을 올해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우용환 동성화인텍 대표는 "지난 2년간의 투자 및 신뢰성 평가를 통해 LNG 운송선의 자연 기화율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신기술을 개발했다"며 "고객사 모두가 만족할 만한 수준의 자연기화율 저감을 이루어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환경 오염을 크게 개선하는데도 일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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