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인텍, 수주와 실적이 동시에 좋아진다-한국투자證
2013-10-17 08:53:39 2013-10-17 08:57:10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한국투자증권은 17일 동성화인텍(033500)에 대해 수주실적과 영업실적이 동시에 좋아지기 시작하는 현재 시점이 투자 적기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고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방산업인 LNG선 신조 시장이 다시 업싸이클로 진입하면서 최소 5년간 보냉재 수주가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실적도 3분기부터 고수익성 해양플랜트 매출 인식과 부실 사업부 매각 등에 힘입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LNG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전방산업인 LNG선 신조 싸이클이 2차 성장기에 진입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보냉재 수주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수주영역도 넓어져 적용 기술이 달라 진입하지 못했던 대우조선해양 LNG선 보냉재 수주가 가능해졌다"면서 "고수익성의 해양플랜트(FLNG) 제품 수요도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동성화인텍의 올해와 내년 EPS가 각각 35.5%, 105.2% 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를 기점으로 영업이익률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며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3.6%로 부진했으나 부실사업부 정리와 고수익성의 고르곤 프로젝트 매출 인식으로 3, 4분기 영업이익률은 각각 7.1%, 8.2%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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