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마침내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100년 역사상 첫 여성 의장이 탄생했다.
◇자넷 옐런 차기 연준 의장이 선언하고 있다(사진=로이터통신)
6일(현지시간) 미 상원이 자넷 옐런 연준 의장 지명자의 인준안을 찬성 56표, 반대 26표로 최종 가결시켰다.
이에 따라 옐런 의장은 이달 말 벤 버냉키 의장의 퇴임 이후 내달 1일부터 향후 4년간 연준 의장직을 역임하게 된다.
버냉키 의장은 오는 28~29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끝으로 의장직에서 물러나며, 3월 FOMC 회의부터는 옐런 의장이 주재할 예정이다.
옐런 의장은 예일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를 지낸 뒤 2010년부터 연준의 부의장으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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