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신영증권은 27일
S&T모티브(064960)에 대해 3분기 80억원에 그쳤던 방산매출이 4분기에는 300억원 수준으로 큰 폭 확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형실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 11월 8월에 인수한 자회사 S&TC의 가치가 동사 주가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S&TC는 금년 4분기에 40억원, 2014년에는 연간 18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이 기대되기 때문에 동사의 연결 실적도 큰 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11월 말 K11복합소총 납품을 재개했다"며 "기제작해놨던 제품이 있었기 때문에 11월에 300정이 납품됐고 12월에도 꾸준히 매출이 인식될 예정이며, K14저격용소총도 전력화되며 2014년까지 초도물량 32억원 어치가 납품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12월 초 GM의 유럽시장내 쉐보레 브랜드 철수가 결정되면서 동사 주가는 큰 폭 하락했지만 쉐보레 브랜드 철수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GM의 글로벌 수주를 했기 때문에 쉐보레 브랜드가 아닌 GM내 동일 차급의 모든 브랜드에 해당 부품을 납품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GM은 유럽시장에서 쉐보레, 오펠, 복스홀 등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쉐보레 판매비중은 2012년 기준 20.7%, 2013년 11월 누적기준 17.7% 수준"이라며 "쉐보레뿐 아니라 오펠과 복스홀 브랜드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기 때문에 유럽시장내에서 쉐보레 철수 물량을 오펠이 메꿔줄 수 있다면 실적엔 큰 영향이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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