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완만한 회복국면 진입-교보證
2013-12-13 08:50:08 2013-12-13 08:50:08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교보증권은 13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실적이 완만하게 회복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목표주가는 기존 103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성장이 두드러지는 채널에 지원을 강화하고 성숙되거나 둔화된 채널은 효율적인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방판은 건강기능식품 등 제품 믹스 강화와 재고 관리를 지속하는 가운데, 조직 슬림화와 판촉비용 효율화로 수익성을 방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백화점은 가장 고가 라인인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의 손실매장을 줄이고, 주요 브랜드 설화수와 헤라가 점유율 상승을 이어가는 가운데, 프리메라의 기존점 향상과 신규점 오픈으로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2012년 신규 진입한 이니스프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수익성이 올라오면서 올해 에뛰드하우스를 추가적으로 런칭하게 됐다"며 "내년 마몽드 기존점성장률 회복과 함께 이니스프리와 에뛰드하우스의 본격적인 확장으로 30%대의 견고한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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