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실적 우려 걷혀..콘텐츠 경쟁력 '주목'-한국證
2013-12-02 07:52:31 2013-12-02 07:52:31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일 에스엠(041510)에 대해 콘텐츠 경쟁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전일 대비 5.9% 상승했다"며 "지난해 3분기 이후 에스엠의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었던 실적 우려가 해소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이제는 에스엠의 콘텐츠 경쟁력에 주목해야 한다"며 "에스엠은 EXO에 이어 내년에도 신규 라인업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중화권 매출 비중이 12년 8%에서 14년에는 20%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해외 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특히 올 4분기부터 SM C&C가 에스엠 연결 기준 실적의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12월부터 지상파 방송사에서 방영 예정인 '총리와 나', '미스코리아'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드라마 제작이 시작되고, 연말 외국인을 대상으로 여행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면서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에스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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