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상한제폐지, 공공택지까지 넓혀야"
"양질의 주택 공급 가능"
2009-02-13 16:15:00 2009-02-13 17:23:47
[뉴스토마토 박은영기자] 정부가 분양가상한제를 이르면 내달 말 폐지하기로 하자 건설업계가 환영하고 있다.
 
건설업계는 상한제 폐지로 향후 경기가 회복될 경우 업체들이 주택을 충분히 공급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극심한 경기불황으로 규제가 풀렸다고 해서 당장 수요가 살아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의 공급여건이 좋아졌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국민들은 보다 양질의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권주안 주택산업연구원 박사는 고가 또는 고품질의 주택은 분양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상한제 폐지로 고급주택의 폭이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또 상한제 폐지와 함께 전매제한과 원가공개도 사라져 이에 따른 문제점이 해결된 것도 환영할만 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업계 한쪽에서는 "이번 규제완화가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민간택지에만 한정된 점이 아쉽다"며 "공공택지 내 분양되는 민간주택에도 상한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오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