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부실 사업장 정리에 총력-한화證
2013-11-28 08:50:57 2013-11-28 08:50:57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한화증권은 28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악성 사업장 정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조동필 한화증권 연구원은 "해외 악성 사업장들의 공기 지연 확대로 2014년까지 손익 개선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수주 부진으로 역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큰 삼성엔지니어링에는 부정적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해외 악성 사업장들에서 대규모 손실을 정리해 향후 악성 사업장 정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에 따라내년까지 충분한 수주 여력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우려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4분기에 부동산 자산 매각으로 1100억원의 매각이익이 발생될 예정이기 때문에 올해말 기준 재무구조는 지금보다는 소폭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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