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8만 시간을 디자인하다"
복지부, 8만 시간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선정
2013-11-27 18:07:45 2013-11-27 18:11:3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보건복지부는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 세대의 은퇴준비 필요성을 알리고, 이를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 '8만 시간 디자인 공모전'에서 총 44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에세이 316편, 사진 380편 등 분야별로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이 전년보다 100여편 더 접수됐다.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에세이·사진 각 부문별로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16편이 선정됐다.
 
에세이 부문 대상에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주제로 은퇴 후의 삶을 풀어낸 김종명 씨(62)가 선정됐다.
 
김종명 씨는 은퇴 후 청소년 체험강사 봉사활동부터, 숲해설가, 나뭇잎예술작가까지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은퇴 후 본인의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부문에는 젊어서 이루지 못한 제빵사에 도전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담은 임광엽 씨(44)의 사진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후 코리아나호텔에서 노후설계 특강 등과 함께 시상식을 개최했다. 당선된 작품들은 서울대입구역과 국민연금 회관에서 다음달 10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된다.
 
◇사진 부문 대상을 차지한 임광엽 씨(44)의 '서투른 제빵왕' (사진=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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