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LNG연료선 수혜주-이트레이드證
2013-11-21 07:39:42 2013-11-21 07:43:24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1일 향후 천연가스를 연료로 하는 선박(LNG Fueled Ship)이 상용화되면 우리 조선업체들이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향후 선박의 연료는 액화천연가스(LNG)가 부각될 수 밖에 없다"며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량 증가는 미국 내 LNG 벙커링 투자 속도를 높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오는 2015년 1월 기준으로 선박용 국제 환경기준(ECA)을 운항하기 위해서는 선박의 연료는 황 함유량이 0.1%인 해양가스오일(MGO)로 바꾸든지 기존 선박에 스크러버를 장착해야 한다"며 "하지만 경제적인 면에서 둘다 효용성이 떨어져 선박의 연료는 LNG가 부각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내년 1월이면 ECA는 미국 캐러비언 해역까지 넓어지고 2020년이면 ECA외 모든 해역에서 선박연료는 황 함유량이 0.1% 미만으로 제한된다"며 "에코쉽, LNG연료선수요 까지 고민하면 선박 교체는 최소한 10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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