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3일
한화(000880)에 대해 내년에는 각 사업부문의 정상화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고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요인은 한화손해보험의 실적 악화와 더불어 한화건설 국내 주
택경기 침체 및 한화케미칼의 석유화학 업황 부진에서 비롯됐다"며 "그러나 전기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실적이 바닥을 지나 향상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와 같이 전기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한 요인은 방산사업 호조와 더불어 태양광사업 적자 축소 및 한화생명 호조에 따른 것"이라며 "4분기에도 실적향상이 예상되고, 내년에는 각 사업부문의 정상화로 실적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한화케미칼의 경우 그동안 석유화학 부문 부진 및 태양광 업황 악화에 따른 자회사 손실 등으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 들어 태양광 사업부문인 한화솔라원과 큐셀 가동률이 상승함에 따라 분기를 거듭할수록 적자가 축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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