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흥국증권은 4일
CJ프레시웨이(051500)에 대해 4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 회복을 기대하고 있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남성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과 실적 악화 주요 원인이 단기적 요인이라는 점에서 올해를 저점으로 이익 성장 재개 가능성은 높을 전망"이라며 "매출액은 신 유통사업부 확대 및 거래처 다변화가 이루어졌으나 도매사업부 매출감소 여파에 따라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남 연구원은 "도매, 원료부문에서 종돈시세 하락에 따른 영업력 축소 및 거래처 매출액 감소가 외형성장을 제한시켰지만, 외식경기 비수기 및 추석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영향을 고려해볼 때기타 사업부 성장이 이뤄졌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특히, 유통선진화는 전년대비 16.7% 성장한 803억원을 기록해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전략 훼손은 없는 것으로 생각돼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남 연구원은 "현재 국내 소비경기를 감안할 때 외형성장은 구조적 성장 노력의 결과물이고, 재고손실 비용은 단발적 이슈로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며 "판관비 증가의 경우 중장기 성장성 확보를 위한 선제적 투자로 해석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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