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정부의 전력부족 해소 과정의 수혜주-동양證
2013-10-29 08:22:51 2013-10-29 08:22:51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동양증권은 28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단기적으로 정부의 전기소비 억제 정책의 수혜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내놨다.
 
강성진 동양증권 연구원은 "유틸리티 산업 관련 정부의 가장 큰 과제는 '전력부족 해소'로 단기적으로 전력생산을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정부는 전력소비 억제를 위해 요금인상 효과가 있는 전기요금체계 개편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이는 한국전력의 실적 개선을 가속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2014년 중 원전가동률이 회복되면 한국전력의 연료비가 절감되고, 전력 구입량도 줄어들게 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요금인상 없이 실적 개선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6년과 2019년에 석탄 발전소들이 대거 신규 가동될 예정"이라며 "이로 인해 한국전력의 연료비는 추가 절감되고, 전력구입량도 더욱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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