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주요 외신은 22일(현지시간) 미국 기업이 헬륨가스를 채운 풍선을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애리조나의 파라곤우주개발(PSD)은 헬륨가스를 채운 풋볼경기장 크기의 풍선에 8명이 탈 수 있는 기압 및 온도저항 곤돌라를 매달아 30㎞(10만피트) 상공으로 올려보내는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월드뷰엔터프라이즈)
파라곤 측은 "고도는 아주 높지는 않지만 지구의 파노라마뷰를 볼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며 "우주복과 산소마스크가 필요 없는 우주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풍선 우주여행을 위한 가격은 1인당 7만5000달러(한화 7950만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파라곤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테이버 맥칼럼은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우주로 데려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파라곤 측은 시험비행과 각종 규제 문제 등이 완료되면 오는 2016년부터는 풍선 우주여행을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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