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3Q 신규수주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SK證
2013-09-27 08:22:22 2013-09-27 08:26:05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SK증권은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3분기 신규수주가 금융위기 최대치가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에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훈 연구원은 "9월 현재 신규수주는 30억달러로 목표치의 93.7%를 달성했다"며 "조만간 LPGC, PC의 추가수주도 예정돼 있어 연간 목표인 32억달러 달성은 무난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2015년까지의 도크 스케쥴을 감안할 때 향후 신규수주의 목표마진은 5%까지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수익성 지속은 불가피하지만 적자폭은 점차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반복건조에 따른 생산성향상과 비나신 조선소의 수주증가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 -6.4%를 저점으로 적자폭 축소가 예상된다"며 "3분기 예상매출액은 1조42억원, 영업이익률은 -3.9%이며 흑자전환의 시점은 금년수주물량이 반영되는 2014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당분간 긍정적인 수주플로우와 선가상승을 바탕으로 주가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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