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최근 주가 급락 단기매수 기회-교보證
2013-09-25 08:31:34 2013-09-25 08:35:16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25일 교보증권은 한글과컴퓨터(030520)에 대해 최근 주가 급락이 과도하다며 향후 실적추정을 상향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목표주가는 2만9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구글의 모바일오피스인 퀵오피스 무료화에 따른 영향과 손절매성 물량이 더해지면서 한글과컴퓨터의 주가가 이틀 동안 10% 급락했다"며 "이러한 주가급락은 과도한 것이라며 오히려 단기매수기회"라고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오히려 퀵오피스의 무료화전환은 현재 뷔어단계인 모바일오피스의 풀버전 편집기 전환을 앞당기는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주가는 하락했지만 오히려 실적추정은 상향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7.2%, 11.4% 상향조정됐다.
 
김 연구원은 "모바일프린터와 안드로이드OS 편집기에서의 성과가 어느 정도 가시권에 들어옴에 따라 내년 실적추정에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여진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들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이번 주가하락은 당연히 저가 매수기회로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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