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지역주민 트로트 왕 선발대회
최종우승 1인 정식가수데뷔
2013-09-22 14:15:04 2013-09-22 14:18:46
[뉴스토마토 이세중기자] 현대에이치씨엔(126560)은 지역프그램의 활성화와 주민들의 방송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3 트로트 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트로트 킹 페스티벌’은 지역주민들이 예선에서 본선까지 노래경합을 벌여 최종우승한 1인에게 차태일 작곡가의 신곡으로 정식가수 데뷔시키는 가수 만들기 프로젝트다.
 
현대HCN의 ‘생방송 3시가 좋아’ 방송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11월30일까지 매일 오후3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각 주차 별 우승자에게는 최종 결선티켓이 부여될 예정이다.
 
결선 티켓을 얻게 된 결승 진출자들은 2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처 오는 12월15일에 최종 결선대회를 치르게 된다.
 
노래심사는 가수 남진의 인기곡인 ‘둥지’를 작곡한 차태일 작곡가가 직접 진행하며, 노래 종료 후 바로 점수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중간중간 남진, 태진아 등 트로트 가수들의 응원메시지 영상도 공개된다.
 
참여방법은 전화(070-8101-0011~0022)와 인터넷(www.hcn.co.kr/3시가좋아)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제공=현대H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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