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3Q 실적 하향 예상..목표가 '↓'-키움證
2013-09-16 08:35:21 2013-09-16 08:39:00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16일 키움증권은 효성(004800)에 대해 3분기 실적치가 소폭 하향할 것이라며 기존 목표주가 9만3000원에서 9만원으로 내려잡고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하향조정했다.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효성의 3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1640억원에서 1380억원으로 하향 추정한다"며 "영업외손익도 2분기 -1388억원에서 3분기 -900억원 내외로 축소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부담스러운 대내외환경 변수로 순차입금도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박 연구원은 "효성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과 설비투자 규모가 예상치보다 높다"며 "내년 순차입금 전망치를 5조5000억원에서 6조원으로 올려잡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효성은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추세를 보였고 기존 목표주가 9만3000원 대비 상승여력이 20% 이내로 축소됐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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