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개발 탄력 6월부터 보상
2009-01-29 22:29:00 2009-01-29 22:29:00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1지구 11.2㎢ 규모의 개발계획을 30일 국토해양부에 제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국토해양부 심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다음달 초 관보 고시 뒤 본격 사업에 착수, 개발계획 확정과 함께 1·2단계 구역에 대해 오는 6월부터 보상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검단신도시는 서울 등과 연계되는 광역교통대책 수립이 중요하다고 보고 인천지하철 1호선의 경우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연장하는 방안, 인천지하철 2호선은 서구 왕길사거리에서 신도시 연결 구간 신설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또 신도시와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길이 46㎞의 광역도로도 새로 건설된다.

검단신도시는 전체 면적 18.1㎢에 총 사업비 15조5000억여원을 투입, 최첨단 환경과 비즈니스 타운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계획인구는 1단계 구역이 6만6000가구에 17만7000명이며 2단계 구역은 2만6000가구에 5만3000명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신도시로 추가 지정된 2단계 6.9㎢ 지역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환경부 환경성 검토가 마무리되는 오는 4월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동시 승인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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