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LG, 'G패드' 9월말 출시..국내엔 WiFi 모델만
입력 : 2013-08-22 18:42:35 수정 : 2013-08-22 18:52:01
[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LG전자(066570)의 태블릿PC 시장 재기작인 'G패드'의 출시일이 9월말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8.3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에 밝기 350니트, 색 재현율 60% 등 초고화질 디스플레이가 가장 큰 특징이다.
 
22일 LG전자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G패드는 오는 9월초 열리는 유럽 최대의 가전제품 전시회 'IFA 2013'에서 공개된 이후 9월말 전 세계에 시판될 예정이다.
 
미국의 경우 버라이즌(Verizon)이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을 출시하지만 국내 시장의 경우 와이파이(Wi-Fi) 전용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KT, SK텔레콤 등 주요 이동통신사들이 이렇다할 관심을 나타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전언이다.
 
국내 이동통신업계의 한 관계자는 "일단 출시 예정라인업에 LG전자 G패드가 없기 때문에 당장 출시 계획은 없다"면서도 "향후 국내 시장 반응에 따라 LTE 모델 등을 새롭게 출시할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
 
G패드는 LG디스플레이 특유의 기술력이 발휘된 8.3인치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상도는 1920X1200(WUXGA), 밝기 350니트, 색재현률 60%의 화질이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경우 당초 퀄컴의 최신 제품 '스냅드래곤 800'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이보다 한 단계 사양이 낮은 쿼드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600'이 탑재된다고 한다.
 
◇LG전자가 지난해 1월 출시한 옵티머스 패드 LTE.(사진제공=LG전자)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황민규
  • 기자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