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20일 동부증권은
크레듀(067280)에 대해 이번 세리CEO 흡수합병이 호재로 작용하게 됐다며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단,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채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크레듀는 8월 19일 세리CEO 흡수합병을 결정했다"며 "142억원 규모의 세리CEO 흡수합병은 5.3%수준의 기존 주주가치 희석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흡수합병으로 주주가치는 오히려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세리CEO의 12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223억원, 영업이익 109억원, 순이익 105억원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세리CEO의 이익규모는 크레듀의 12년 연결실적을 초과한다"며 "이번 흡수합병으로 크레듀는 기업교육(재직자시장) 사업 영역 확대와 컨텐츠 확보를 통해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크레듀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각각 31.6%, 547.5% 늘어난 매출액 280억원, 영업이익 21억원으로 높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지만 높은 밸류에이션이 주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해왔다"며 "이번 흡수 합병으로 내녀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저점 수준 미만인 주가수익비율(PER) 24.6배로 크게 해소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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