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외교부는 12일 정부의 인권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정훈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를 대외직명대사직인 인권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동북아 안보 전문가이자 북한이탈주민의 인권보호,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 후원 등 인권 관련 활동을 한 이정훈 인권대사는 국제정치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인권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정책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인권대사의 임기는 내년 7월 말까지 1년이며, 업무상 필요할 경우 1년에 한해 연장될 수 있다.
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민간인사에게 대사의 대외직명을 부여해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이다.
대사의 직명만을 부여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서, 특명전권대사(공무원)로 임용하는 ‘특임공관장’과는 다르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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