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기술공개에 따른 글로벌 진단사 관심 증폭-동양證
2013-08-12 08:18:14 2013-08-12 08:21:4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동양증권은 12일 씨젠(096530)에 대해 새로운 기술 공개에 따른 글로벌 진단회사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김미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새로운 기반기술인 동반진단을 위한 mTOCE와 Chip 형태의 분자진단 제품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RealArray Technology 를 개발해, 세계 최대 규모의 임상화학회인 AACC에서 공개했다"며 "글로벌 진단회사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예상 수준으로 대손상각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했다"며 "기존 거래처향 수출은 증가하지 않아 향후에 그동안 제휴를 맺은 유럽 검진센터 Synlab 등에 수출이 증가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씨젠은 지난 9일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 142억원, 영업익 3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8%, 7.1%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국내 인허가와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국내 매출은 전년대비 44.6% 증가했고, 1분기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미국향 수출 회복으로 수출은 전년 수준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한편, 올해 실적가이던스와 관련해 김 연구원은 "실적 전망치는 매출 67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으로 다소 하향했다"며 "상반기 미국향 수출 부진 등을 반영하여 매출 목표는 낮추었으나, 상품 매출 비중이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다시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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