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투자전략가 등 외부전문가 영입 확대
2013-08-07 11:08:41 2013-08-07 11:11:56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 자금운용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외부전문가 영입에 나섰다.
 
7일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주식·채권·대체투자·리스크관리 전문가에 이어 창단 이래 처음으로 투자전략가와 대체투자 리스크관리 분야도 외부채용할 계획이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기존의 자금운용단장, 주식운용팀장, 대체투자팀장 외에 주식 1명, 채권 1명, 대체투자 1명, 리스크관리 1명의 경력직원들을 추가로 영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외부전문가는 기존 3명에서 9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안양호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거시경제 흐름과 산업별 업황변화에 밝은 투자전략가가 절실하다"며 "저성장·저금리 기조로 대체투자 규모는 늘어날 수밖에 없고 그에 비례해 리스크도 높아지는 만큼 대체투자 리스크관리 전문가 역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투자전략팀장은 투자전략 실무경험 7년 이상의 애널리스트 출신이면 지원 가능하며, 대체투자 리스크관리 전문가는 대체투자 리스크 실무경력 5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공단은 오는 1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아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달 중순경 채용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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