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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 실시간 IPTV 1만명 돌파
2009-01-22 11:02:1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인터넷TV(IPTV) ‘myLGtv실시간방송’ 가입자가 영업일 기준 14일 만인 지난 21일 1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성준 LG데이콤 myLGtv사업부 상무는 “HD(고화질)급 콘텐츠들을 제공해 온 LG데이콤은 더 많은 고품질의 콘텐트를 확보하고 사용자 편이성을 더욱 높여 고객만족도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yLGtv실시간방송’은 서울 및 수도권의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현재 30개 채널에서 3월말까지 60개 채널로 확대될 예정이다.
 
LG데이콤은 지방 방송사들과 협상이 완료되고 전국 서비스까지 시작되면 가입자 증가세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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