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울산항의 물동량은 1412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0.6%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총 누계 실적도 1억7027만톤으로 전년에 비해 1.0% 증가하는 데 그쳤다.
품목별로는 액체화물이 1087만톤으로 13.2% 줄었고 컨테이너 화물은 2만TEU로 무려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차량과 부품 화물은 85만톤으로 12.9% 줄었다.
지난해 12월 울산항에 입항한 선박 수는 2127척으로 전년동월대비 9.1% 감소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세계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 울산항을 통한 수출입 화물 물동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신규 항로 개척 및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해 물동량이 증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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