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을 피하는 두가지 방법" - 삼성證
2009-01-21 10:04:3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삼성증권은 21일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장에선 '이익'과 '수급'의 안정성을 고려해 종목을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삼성증권 소장호 연구원은 "향후 이익 전망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지금처럼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장 흐름에선 모멘텀이 뛰어난 종목 보단 '이익'의 안정성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종목이 필요하다"고 소개했다.
 
소 연구원은 "지난 2004부터 올해까지의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6년 연속 성장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주목하라"며 현진소재와 NHN, 현대모비스, 태웅, 에스원, 신세계, 롯데쇼핑, 웅진코웨이, 코오롱, 삼강엠앤티 등 추천했다.
 
또 "단기적으론 '수급'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종목을 선택하라"고 진단했다.
 
그는 "외국인과 기관이 꾸준히 매수하고 있는 종목은 시장의 변동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면서 "코오롱과 태웅, 현대미포조선 등은 외국인과 기관의 비중이 동시에 늘어나 수급의 안정성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정의 분위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안정성이 확보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하라"며 "지수가 박스권 하단 근처에 오면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는 종목을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하라"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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