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디어 "광고없는 모바일 전용 채널로 시장 잡는다"
TrendE, ONT 모바일 전용 채널 런칭
입력 : 2013-07-17 10:39:28 수정 : 2013-07-17 10:42:36
[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현대미디어가 광고 없는 모바일 전용 채널을 선보인다.
 
현대미디어는 지난 6월 중국 드라마 전문채널 CHING의 모바일 전용 채널을 선보인 데 이어 오는 29일 여성오락채널 TrendE를, 8월에는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의 모바일 전용 채널을 N스크린 서비스인 에브리온TV에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CHING 모바일채널 (사진제공=현대미디어)
 
현대미디어는 모바일 판권이 없는 구매 콘텐츠 방영 대신 자체 저작권 보유 콘텐츠를 100% 편성해 채널의 고유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모바일의 특성을 고려해 언제든지 바로 광고 없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앞뒤에 붙는 CF광고를 모두 없앴다.
 
현대미디어 관계자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의 확산과 초고속 통신인 LTE서비스의 본격화로 모바일TV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흐름에 따른 것"이라며 "업계 내에서도 이례적인 시도"라고 설명했다.
 
현대미디어 김성일 대표이사는 “향후 버튼을 이용한 모바일 광고 및 유료 주문형비디오(VOD)와 같은 모바일 채널에 특화된 수익모델을 개발해 모바일TV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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