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융합혁신센터 출신기업 '오비고', 해외진출 유력
2013-07-15 11:41:14 2013-07-15 11:44:33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IT융합혁신센터에서 '차량IT융합'과제 성공물로 손꼽히는 '오비고'사의 차량용 웹 브라우저가 해외로 수출될 전망이다.
 
15일 NIPA에 따르면 차량용 웹브라우저 개발업체인 '오비고'는 지난해 현대자동차 신형 산타페, 제네시스, 기아차 뉴쏘렌토, K9에 이어 올 하반기 글로벌 자동차사와 해외수출 협의중이다.
 
오비고가 개발한 차량용 웹 브라우저는 차량에서 인터넷 서핑 및 메일 확인 등의 작업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서버 방식의 차량 브라우저 시스템이다.
 
오비고는 국내 우수 IT기술을 기반으로 3년만에 차량 탑재에 성공해 글로벌 자동차사들에게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오비고는 모바일 전문기업이었으나 차량IT융합혁신센터 사업수행을 계기로 대·중소기업간 새로운 먹거리 사업진출에 성공한 사례로, 현대기아차와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해외기업과 협력사업을 진행중이다.
 
NIPA는 지난 2009년 차량을 시작으로 2011년 섬유와 건설, 2012년 조선, 그리고 올해부터 항공분야 IT융합혁신센터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IT융합혁신센터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R&D 협력을 통해 중소IT기업은 수요기업이 요구하는 융합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수요기업의 양산계획에 반영토록 지원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