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태산엘시디의 주가가 환율 변동 관련 파생상품인 키코(KIKO)와 관련된 채무 전액을 출자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5분 현재 태산엘시디의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240원(14.91%) 오른 1850원의 가격제한폭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 하나은행은 태산엘시디의 통화옵션 파생상품채무 전액을 출자 전환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 채권재조정안을 채권단 회의 안건으로 올려 현재 결의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으로 태산엘시디의 주가는 이날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증권업계는 오는 23일 이 안이 채권단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경우 태산엘시디가 그간 문제가 됐던 키코 파생상품채무를 출자전환 할 수 있게 돼 경영정상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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