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블랙스미스는 오는 28일까지 버스 광고를 찍어서 응모한 고객에게 '슈퍼소닉 2013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에 운영 중인 버스에 부착된 블랙스미스 광고에 등장한 김태희와 박유천의 모습을 촬영해 블랙스미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lacksmithhq) 또는 트위터(www.twitter.com/blacksmithhq)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총 30명을 추첨해 '슈퍼소닉 2013 콘서트' 티켓(1인2매)을 증정하며, 당첨 결과는 31일 발표된다.
올해 2회째인 이 공연은 다음달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다. 정규 19집 '헬로(Hello)'를 발표한 조용필이 데뷔 이래 최초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펫 숍 보이즈(Pet Shop Boys), 존 레전드(John Legend), 자우림, 10㎝, 버벌진트 등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블랙스미스 홈페이지(http://www.blacksmit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그동안 SNS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높은 서비스와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여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블랙스미스 버스 광고 인증사진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블랙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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