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 첫 분납형 임대주택 청약 미달
832가구 중 643가구 분양..평균 0.77대 1
2009-01-18 11:55:5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경기도 오산세교지구의 첫 분납형 임대주택(지분형 임대주택) 청약접수가 미달된 채 마감됐다.
 
대한주택공사는 18일 오산세교지구 A-1블록에 분양한 분납형 임대주택 832가구 청약접수 결과 3순위까지 총 643가구가 청약해 평균 0.7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5가구가 배정돼 26명이 신청한 세자녀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전 주택형이 미달됐다. 318가구를 공급한 59㎡A형은 285가구가 몰려 청약경쟁률이 0.9대1을 기록했다.
 
이밖에 ▲ 59㎡ B형 0.6대 1 ▲ 59㎡ C형 0.45대 1 ▲ 59㎡ D형 0.66대1 ▲ 59㎡ E형 0.83대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납형 임대주택은 입주시까지 주택가격의 30%만 납부하고 10년동안 분양대금을 분할 납부하는 MB정부 들어 등장한 주택공급방식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분납하는 분양대금에 따라 월 임대료도 달라지게 된다.
 
한편 주공은 향후 오산세교 분납임대주택의 시범·공급 결과를 면밀히 분석·검토해 미비점을 개선키로 했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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