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 분양
2009-01-17 15:40:00 2009-01-17 16:57:00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올해 부동산 분양 시장은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 풍년이 이뤄질 전망이다.
 
대단지 아파트는 거주인구가 많은 만큼 주변 상권은 물론 교통망이 잘 형성돼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소규모 단지에 비해 주택거래가 많아 환금성이 높아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의 경우 뉴타운, 재개발 등 대단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이뤄지면서 일반 분양 물량도 쏟아질 예정이다.
 
대표적인 대단지 분양이 예정된 곳은 왕십리 뉴타운과 아현 뉴타운이다.
 
왕십리 뉴타운의 경우 1~3구역에서 총 4939가구 가운데 1919가구가, 아현 뉴타운의 경우 3구역에서는 총 3063 가구 가운데 41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건설사별로 보면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의 분양 계획이 눈에 띈다.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은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 뉴타운 3구역에서3304가구 규모의 초특급 단지를 분양한다. 최고 35층 52개 단지로 만들어지며 일반분양은 717가구다.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은 또 올 하반기에 왕십리 뉴타운 3구역에서 2101가구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2호선 상왕십리역과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주변에 종로, 명동 등과 가까운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청계천이 도로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이외에도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수원시 권선동에 도시개발사업으로 미니신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며 오는 4월에 1차분 1336가구를 먼저 분양한다.
 
뉴스토마토 최진만 기자 man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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