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위기의 자동차 산업 구제책 마련
폐차 인센티브, 친(親)환경 차량 구매 시 세제혜택
2009-01-17 15:36:00 2009-01-17 17:14:17
[뉴스토마토 이혜림기자] 작년 유럽의 승용차 신규판매 대수가 15년 이래 최대 폭으로 감소하는 등 침체에 빠진 자동차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연합(EU)이 나설 전망이다.
 
16일 브뤼셀에서 열린 EU 27개 회원국 긴급 관계장관 회의는 자동차 산업이 처한 위기를 업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하는 한편, 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할 때 공적 지원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장관회의 참석자들은 차량을 폐차처리하면 인센티브 부여와 친()환경 차량을 살 때 세제혜택 등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 논의하고, 정부조달을 확대해 수요 부진을 타개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또 공급 측면에서는 유럽투자은행(EIB)으로부터 자동차 생산업체와 부품업체에 대한 융자를 확대토록 유도, 자동자 업계업 유동성 위기 극복에 대한 방안도 거론했다.
 
뉴스토마토 이혜림 기자 hyelim0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